장려상

달팽이

윤석린


촬영장소 | 이화동 달팽이길

촬영시기 | 2020년 09월 1일

이화마을의 대표 볼거리 중 하나인 달팽이길입니다. 가파른 구릉 위에 있는 마을을 올라가기 위해 한 바퀴 꼬아져 만들어진 재미난 길입니다. 카메라를 들고 놀러오는 우리들이야 이 마을이 재미있고, 아름다워 보이지만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은 다를 것입니다. 오랜 세월을 간직한 길과 그 길 위를 지나온 수많은 인생들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. 마치 아주 천천히, 묵묵히 갈 길을 가는 달팽이처럼요.

수상 작가 인터뷰